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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l K-Group 활동에 대한 후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다운타운 LA에서 창업가 소모임 K-Town Mafia 브런치를 가졌습니다. 매달 한 번씩 엘에이 스타트업 씬을 움직이는 창업가들과 BD/PM들이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이번에도 회사 운영의 현실적인 고충부터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까지, 깊이 있는 대화 속에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소캘케이그룹 아트 소모임에서는 LACMA Jazz Night 야외 공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래미 수상자 Ernie Watts Quartet의 무대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색소폰 선율이 어우러진 정말 흥겨운 여름밤이었습니다.
‘작은 식탁, 큰 이야기’. SoCal K-Group 멤버분들을 모시고, 쉐프 출신이신 Nathan 님이 음식을 만들어 주시면서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쉐프 출신 답게, 음식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거기에 다양한 필드의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결국 해답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5월의 드링크업을 열었습니다. 밤이 채 깊어지기도 전에 모임 장소는 금세 열기로 가득 차, 그야말로 뜨거운 대화의 밤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흐리고 보슬보슬 봄비도 내려서 많은 분들이 피크닉에 나오지 않으시진 않을까 했던 우려도 잠시, 정말 많은 분들이 피크닉에 참여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셔서 역대급으로 즐거웠다는 후문이 입니다~! 전문 사진작가가 담아준 그날의 장면, 지금 만나보세요~!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저녁, K-Town Mafia 웨비나에서는 디즈니와 드림웍스에서 30년 가까이 커리어를 쌓아온 에미상 수상 아트디렉터 Ellen Jin 님을 연사로 모셨습니다. 이번 웨비나의 제목은 <승진하는 리더의 조건> 이었지만, 단기적인 승진 전략보다는 나의 '업'에서 어떻게 조직 안에서 존재감을 만들어내고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는가에 대해 농도 짙은 엘렌님의 30년산 인사이트를 공유받을 수 있었습니다. (양주 같던 웨비나 🥃)
지난 4월 11일, 올해 첫 번째 SoCal K-Group 샌디에고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처음 뵙는 분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작은 식탁, 큰 이야기’ 의 8월 모임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