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소모임 K-Town Mafia 8월 브런치
지난 주말, 다운타운 LA에서 창업가 소모임 K-Town Mafia 브런치를 가졌습니다. K-Town Mafia는 다소 프라이빗하게 추천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매달 한 번씩 엘에이 스타트업 씬을 움직이는 창업가들과 BD/PM들이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예요. 이번에도 회사 운영의 현실적인 고충부터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까지, 깊이 있는 대화 속에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AI 로 산업지형이 격변하고 투자도 어려운 시기라 그런지, 이 모임이 지닌 pay-it-forward 정신이 더욱 크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스타트업이라는 힘겨운 여정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갈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